이달의 기자상에 MBC '쿠팡 블랙리스트 16,450명' 보도 등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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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402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1부문 수상작으로 MBC의 '쿠팡 블랙리스트 16,450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매일경제신문의 '요양병원 대해부'가,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의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가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전주MBC의 '국립종자원 볍씨 곰팡이 사태'가,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전주의 '재난과 트라우마84인 악몽의 기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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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402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1부문 수상작으로 MBC의 '쿠팡 블랙리스트 16,450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매일경제신문의 '요양병원 대해부'가,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의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가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전주MBC의 '국립종자원 볍씨 곰팡이 사태'가,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전주의 '재난과 트라우마…84인 악몽의 기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사진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경향신문의 '설악산 산양 혹독한 겨울나기'가 꼽혔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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