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캐릭터 총출동" 테일즈위버, 넥슨 30주년 '테마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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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가 오는 4월25일까지 넥슨 30주년을 기념해 항구도시 '나르비크'를 넥슨 테마파크로 단장하고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나르비크 항구 곳곳을 넥슨 로고 3종 색상의 풍선으로 채워 테마파크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하며, 화사한 꽃 장식을 더해 넥슨 30주년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특히 테일즈위버는 테마파크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즐거움뿐만 아니라 넥슨 30주년 릴레이 이벤트로 넥슨 대표 게임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미니게임 6종을 비롯해 특별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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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의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가 오는 4월25일까지 넥슨 30주년을 기념해 항구도시 '나르비크'를 넥슨 테마파크로 단장하고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나르비크 항구 곳곳을 넥슨 로고 3종 색상의 풍선으로 채워 테마파크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하며, 화사한 꽃 장식을 더해 넥슨 30주년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특히 테일즈위버는 테마파크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즐거움뿐만 아니라 넥슨 30주년 릴레이 이벤트로 넥슨 대표 게임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미니게임 6종을 비롯해 특별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넥슨 대표 캐릭터 총출동…미니게임 6종 공개
넥슨 게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대표 캐릭터들이 테일즈위버에 총출동한다. 나르비크의 넥슨 테마파크에서는 '마비노기(나오)', '메이플스토리(핑크빈)', '던전앤파이터(단진)', '크레이지 아케이드(배찌)', '바람의나라(왈숙네)' 등이 NPC로 등장한다. 여기에 테일즈위버의 대표 마스코트 '젤리삐'도 합세해 각 게임의 개성과 특징을 담은 이색 미니게임 6종을 선보인다.
미니게임은 각 게임의 대표 NPC에게 대화를 걸어 참여할 수 있으며, 배찌로 변신해 끊임없이 터지는 물풍선과 장애물을 피해 1분간 생존하는 '피해라! 크레이지 물풍선', 보스 '핑크빈'을 시간 내에 처치하는 '핑크빈의 야망', 도토리를 채집해 '왈숙네'에게 판매하는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비노기의 악기 '만돌린'과 '낭만농장' 콘텐츠를 결합한 '낭만 젤리삐 농장', '젤리삐' 인형을 사격해 포인트를 모으는 '원 샷! 원 젤리삐!' 도 미니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한 '넥슨 30주년 기념 주화'는 '절~대 꽝은 없습니다'에서 '단진의 항아리'를 받는데 사용할 수 있다.
■ 캐릭터별 개성 강조한 아바타 아이템과 30주년 특별 혜택
'넥슨 30주년 기념 주화'는 넥슨 캐릭터 개성이 가득 담긴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모션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핑크빈 상자탈', '단진 상자탈'을 비롯해 '배찌 인형탈', '배찌 모자', '다람쥐 배낭' 등을 선보이며, 각 이벤트 미니게임을 10회 이상 클리어 시 '명예의 서(바람의나라)', '명예의 서(마비노기)' 등 칭호 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칭호 6종을 모두 모으면 이벤트 캐릭터가 전부 모여 있는 아바타 아이템 '함께하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회씩 이벤트 NPC를 통해 30주년 일일 버프 효과와 함께 '改-신뢰의 물약', '改-각성의 비약' 등 필수 소모품이 포함된 일일 선물을 제공한다. 체력을 소진해 쓰러지면 마비노기의 나오 이펙트와 함께 부활하는 자동 부활 혜택을 주 30회씩 적용한다.
■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 통해 풍성한 경품 지급
문제의 힌트를 확인해 넥슨 테마파크 특별 직원으로 찾아온 NPC의 이름을 유추하는 '넥슨 특별 직원 정체 맞히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주차별로 공개하는 문제의 힌트를 보고 NPC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로, 등록된 댓글 수에 따라 추가 힌트를 공개해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중요하다.
이 밖에도 매일 10분 이상 접속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선물 티켓 1개를 적립할 수 있다. 선물 티켓은 적립 개수에 따라 넥슨캐시 쿠폰과 교환하거나 '갤럭시북4 프로', 'LG 퓨리케어360 공기청정기',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테일즈위버 20주년 오르골' 등 다양한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오랜 시간 넥슨과 테일즈위버에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애정에 보답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테마파크 콘셉트의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테일즈위버에 찾아온 다양한 넥슨 캐릭터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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