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유재석 바통터치..‘강심장VS’ 9일 막방, ‘틈만 나면’ 후속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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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이 떠난 자리를 '틈만 나면'이 채운다.
21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 '강심장VS'는 9일 마지막 방송이다. 종영보다 시즌 종료"라며 "유재석, 유연석의 '틈만 나면'은 4월 2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전현무를 이어 유재석이 화요일 밤을 책임지는 가운데, '틈만 나면,'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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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강심장VS’이 떠난 자리를 ‘틈만 나면’이 채운다.
21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 ‘강심장VS’는 9일 마지막 방송이다. 종영보다 시즌 종료”라며 “유재석, 유연석의 ‘틈만 나면’은 4월 2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강심장VS’는 지난해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개편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를 다뤘다.
후속으로 결정된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뭉친다고 알려져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런닝맨’ 최보필 PD가 유재석과 다시 의기투합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앞서 ‘핑계고’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유연석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를 이어 유재석이 화요일 밤을 책임지는 가운데, ‘틈만 나면,’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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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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