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호범,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등록

이설화 2024. 3.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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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호범 전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 전 위원장은 21일 오후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소속 후보로 해당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참된 정치인이 되겠다"고 했다.

또, "검찰 퇴직 후 5년 간 정당가입을 금지시키는 등 검찰의 정치중립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고 싶다. 검찰의 정치화를 방지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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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섬기겠다"
▲ 이호범 전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21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유희태

무소속 이호범 전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 전 위원장은 21일 오후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소속 후보로 해당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참된 정치인이 되겠다”고 했다. 또, “검찰 퇴직 후 5년 간 정당가입을 금지시키는 등 검찰의 정치중립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고 싶다. 검찰의 정치화를 방지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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