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갈 수가 없었어" 산이, 퉁퉁 부은 얼굴 '깜짝'…제작발표회 참석 못 한 이유 [TEN이슈]

김서윤 2024. 3.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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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가 힙합 서바이벌 '랩컵'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부비동염에 걸려 '랩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지난 4일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산이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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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산이SNS, 텐아시아 DB

래퍼 산이가 힙합 서바이벌 '랩컵'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산이는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한 '부비동염', '랩컵'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부비동염에 걸려 '랩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이 퉁퉁 부은 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산이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다. 이를 본 팬들은 "쾌차하길", "아프지 마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4일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동근,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로스가 참석했다. 당초 산이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했다.

부비동염은 축농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염증이 발생해 콧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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