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SDI 개발연구동 증축 현장서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장충식 2024. 3. 21.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SDI 개발연구동 증축 공사장에서 21일 오후 3시 37분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가연물에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27명의 작업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증축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4시 3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접 작업 중 불티로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자 27명 있었지만 피해 없어
삼성SDI 기흥 본사.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SDI 개발연구동 증축 공사장에서 21일 오후 3시 37분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가연물에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27명의 작업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증축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4시 3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삼성SDI화재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