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창립 18주년…새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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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8주년을 맞은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21일 기념 행사를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공사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연 행사에서 공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우수논문 표창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18주년 기념 우수논문 경시대회를 열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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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창립 18주년을 맞은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21일 기념 행사를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공사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연 행사에서 공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우수논문 표창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퇴직 임·직원들도 자리에 함께해 후배 직원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또 지역소멸 위기의 시대에 사내 커플 4가족을 초청, 가정의 소중함을 다지는 자리도 여는 등 의미 있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진상화 공사 사장은 “오늘의 공사가 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랜시간 동안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18주년 기념 우수논문 경시대회를 열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 향후 논문발표회를 열어 직원 공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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