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후보 “세계 속의 해운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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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갑 후보가 21일 부산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갑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주 후보는 "해운대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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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민의힘 주진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갑 후보가 21일 부산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갑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주 후보는 “해운대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주 후보는 해운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해운대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부산에서 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냈고, 해운대에 살며 직장생활도 했다. 지금도 부모님과 해운대에 살고 계신다”며 “주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주신다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해운대를 세계 속의 해운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클린선거 선포식’을 통해 국민께 약속드렸다”면서 “선거가 끝날 때까지 클린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지난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클린선거 선포식’을 갖고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과도한 문자·전화 없는 호감선거 △유세차로 인한 학습권 침해 없는 배려선거 △가짜 공약 없는 신뢰선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주 후보는 광안중학교, 대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산동부지검 부부장검사,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을 역임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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