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원어민과 함께하는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 시작

2024. 3.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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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이 2024학년도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안동 영어마을은 2009년부터 안동시의 재정지원, 안동교육지원청의 학생수급, 국립안동대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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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가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4 안동 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을 시작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이 2024학년도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코로나1912일 단축했던 일정을 올해부터 원래대로 34일로 변경 진행한다.

안동영어마을은 안동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5년간 다양한 수업 개발을 통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몰입형 수업을 제공했다.

올해는 쿠킹, 코딩에 대한 심화 수업을 준비해 Creator 크로마키 활용 수업도 새롭게 시작했다.

이를 통해 좀 더 현장감 있고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 되기를 안동대는 기대했다.

안동 영어마을은 2009년부터 안동시의 재정지원, 안동교육지원청의 학생수급, 국립안동대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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