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원어민과 함께하는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이 2024학년도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안동 영어마을은 2009년부터 안동시의 재정지원, 안동교육지원청의 학생수급, 국립안동대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이 2024학년도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1박2일 단축했던 일정을 올해부터 원래대로 3박4일로 변경 진행한다.
안동영어마을은 안동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5년간 다양한 수업 개발을 통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몰입형 수업을 제공했다.
올해는 쿠킹, 코딩에 대한 심화 수업을 준비해 Creator 크로마키 활용 수업도 새롭게 시작했다.
이를 통해 좀 더 현장감 있고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 되기를 안동대는 기대했다.
안동 영어마을은 2009년부터 안동시의 재정지원, 안동교육지원청의 학생수급, 국립안동대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에 답있다…안동시,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 해결 위해 현장속으로 ‘호응’
- 대구보건대-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2024년 안경소공인 재직자 직무역량강화교육 연계협약 채결
- 영주시,휴일에도 ‘어린이집' 연다…4월부터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 의성군, 미혼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 지원…사랑채움사업 참여자 모집
-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봉화은어축제 ’포스터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내달4일까지
- 봉화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추진…395억투입 2019년까지 117km노후관 교체
- ‘응애’ 소리 반가워요…갑진년 첫 쌍둥이 울음소리, 상주시 경사 났네
- LX 대구경북본부,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 울릉군 독도아카데미 16년간 3만 5천여명 교육생배출 …독도영유권 강화 기여
- 칠곡군, 매달 세 번째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