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오 마이 앤’, 한국·미국 정식 출시

김가은 2024. 3. 21.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다.

현재 오 마이 앤은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다. 또 기존 소설의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현재 오 마이 앤은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 중이다. 동화같은 일러스트,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