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체감 '양질의 일자리' 발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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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조례에 근거한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해 왔지만 이를 폐지하고 '고용정책 기본법'에 근거한 '인천시 고용심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추세지만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미약한 부분이 있는 만큼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조언을 당부드린다"며 "우리 시도 일자리 정책 각 분야에서 노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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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제1회 인천시 고용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조례에 근거한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해 왔지만 이를 폐지하고 '고용정책 기본법'에 근거한 '인천시 고용심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심의회는 각계 일자리 정책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민선 8기 일자리 대책의 수립·시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한다.
시는 일자리를 원하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업자 해소를 위해 신성장산업육성과 투자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또 구인과 채용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빈 일자리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률을 낮춘다는 복안이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추세지만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미약한 부분이 있는 만큼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조언을 당부드린다"며 "우리 시도 일자리 정책 각 분야에서 노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차성민 기자 csm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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