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묘목조합, 23일 무료 나눔행사…석류·살구·매실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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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은 23일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묘목 나눔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경산묘목조합은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산종묘생산단지는 전국 묘목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 대표는 "직접 심은 나무와 평생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반려 나무를 키우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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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은 23일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묘목 나눔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석류, 살구, 매실 등 각종 유실수 묘목을 1인당 2~3그루씩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준다.
경산묘목조합은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산종묘생산단지는 전국 묘목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 대표는 "직접 심은 나무와 평생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반려 나무를 키우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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