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라이벌’ 대결 재미 업그레이드…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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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라이벌'에 대결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야구 강세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데이터 에이아이(data.ai) 기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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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라이벌’에 대결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라이벌 시리즈 모드’를 선보인다.
해당 모드에서는 현역 선수들에 해당하는 라이브 카드 및 지난 시즌 선수 카드만 활용할 수 있고, 정규 리그 일정 기준과 똑같이 총 162경기를 진행해 실제 경기의 플레이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선수 카드에 특별 효과를 주는 ‘라이벌 픽’도 새로 도입된다.
게임 내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2024년 라이브 선수 카드 중 구단별로 타자와 투수 각 1인이 선정된다.
‘라이벌 픽’에 해당하는 선수 카드에는 스탯이나 잠재력, 덱스코어 부분에서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2024 MLB 시즌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20일부터 열리고 있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접속만 해도 2024년 라이브 카드 중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선택 라이브팩’을 즉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시즌 개막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유하지 않은 선수가 등장하는 ‘구단 선택 익스클루시브 프라임팩’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024시즌 개막 축하 이벤트’를 통해 모든 유저에게 ‘MLB 라이벌’의 대표 모델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잰더 보가츠,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의 ‘라이브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와 이정후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 이어 ‘MLB 라이벌’의 공식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야구 강세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데이터 에이아이(data.ai) 기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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