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124골 182도움' 역대급 '월드클래스' 레전드가 돌아온다..."유소년 코치 부임할 가능성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에 레전드가 돌아온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프랑크 리베리와 그의 가족들은 뮌헨에 머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리베리는 2019년 뮌헨을 떠나 피오렌티나에 입단했다.
여기서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리베리는 뮌헨 유소년 코치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레전드가 돌아온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프랑크 리베리와 그의 가족들은 뮌헨에 머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리베리는 지난 2022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살레르니타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현재는 살레르니타나의 코치로 활동 중이다.
리베리는 한때 유럽 최고의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빠른 발과 날카로운 측면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헤집는 유형이었다. 공격 포인트를 쌓는 능력도 탁월했다. 리베리는 커리어 통산 632경기에 출전해 151골과 22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활약은 뮌헨 시절에 나왔다. 리베리는 2007년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그리고 무려 12년 동안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레전드다. 뮌헨에서만 425경기에 출전해 124골과 18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비슷한 세대의 반대쪽 윙어인 아르옌 로벤과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2012-13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포칼 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전부 우승하며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후 리베리는 2019년 뮌헨을 떠나 피오렌티나에 입단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경기력이 떨어졌다. 피오렌티나에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인 뒤 2021년부터 살레르니타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1년 뒤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축구화를 벗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뮌헨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 리베리가 돌아온다면 아직 뮌헨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구체적으로 나온 바가 없다. 여기서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리베리는 뮌헨 유소년 코치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은채♥김충재, 열애 중…"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공식입장] - SPOTV NEWS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이혼 후 제주도서 첫 근황 "오랜만이다" - SPOTV NEWS
- [단독]세븐·홍경민도 못 피했다…뮤지컬 출연료 2년째 미지급 사태 - SPOTV NEWS
- 임수향, 초미니 원피스로 뽐낸 섹시 각선미…'너무 아찔해' - SPOTV NEWS
- '♥지성' 이보영, 40대 맞아? 세월 역행하는 미모 - SPOTV NEWS
- "성폭행 당할뻔" 걸그룹 출신 BJ, 무고 혐의로 실형 '법정 구속' - SPOTV NEWS
- "결별 직후에도 대화했는데" 혜리, 류준열♥한소희 '환승' 논란에 입 열었다[전문] - SPOTV NEWS
- 이하정 "정준호와 7번 만남,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안 좋아한 스타일"('퍼펙트라이프') - SPOTV NEWS
- 고현정, 친정부모 앞 모닝 해장술…"모든 게 내 잘못"('고딩엄빠') - SPOTV NEWS
- '집단 성폭행' 정준영, 오늘(19일) 만기 출소…온몸 꽁꽁 가리고 '침묵'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