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 3년 연속 강원FC 시즌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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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3년 연속 강원FC 프로축구단 시즌권 기부에 동참했다.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과 이도섭 강원영업부장 등은 21일 강원FC 사무국에서 열린 시즌권 후원식에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강원도 내에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강원FC 팬으로서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도내 청소년·어린이들의 강원FC 홈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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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3년 연속 강원FC 프로축구단 시즌권 기부에 동참했다.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과 이도섭 강원영업부장 등은 21일 강원FC 사무국에서 열린 시즌권 후원식에 참석했다. 현장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도 함께했다.
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강원도 내에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강원FC 팬으로서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도내 청소년·어린이들의 강원FC 홈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도내 관람객 및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강원FC 경기를 보며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원FC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24 K리그1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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