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의 회장'에 디케이락 노은식 회장…"함께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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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상공회의소는 21일 제14대 회장에 노은식 디케이락(주) 회장을 선출했다.
노 회장은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노 회장은 "선후배 상의 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김해 도시의 행복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상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상의는 이날 제13대 박명진 회장을 제14대 명예회장, 류진수 ㈜대흥알앤티 회장과 강복희 흥일산업(주) 회장을 제14대 고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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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상공회의소는 21일 제14대 회장에 노은식 디케이락(주) 회장을 선출했다.
노 회장은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노 회장의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디케이락은 1986년 창립, 김해 골든루트산업단지에 입지해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회사로 자동차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노 회장은 "선후배 상의 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김해 도시의 행복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상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상의는 이날 제13대 박명진 회장을 제14대 명예회장, 류진수 ㈜대흥알앤티 회장과 강복희 흥일산업(주) 회장을 제14대 고문으로 추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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