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쓰레기 태우다 야산 불…인명 피해 없어

조성현 기자 2024. 3.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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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54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등 장비 26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0.03ha가 불에 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공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으며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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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1일 오후 2시54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등 장비 26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0.03ha가 불에 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공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으며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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