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확정된 사항 없어"

권용삼 2024. 3.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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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공장 매각에 속도를 낸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는 앞서 일부 매체가 지난달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BOE, 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인수의향서(LOI)를 보내는 등 속도가 붙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관한 해명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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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중심 사업구조 전환중…LCD 자산 활용 방안 다양한 검토 중"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공장 매각에 속도를 낸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전경. [사진=LG디스플레이]

21일 LG디스플레이는 "당사는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나 보도된 내용과 같이 매각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일부 매체가 지난달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고 BOE, 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인수의향서(LOI)를 보내는 등 속도가 붙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관한 해명 공시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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