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패션까지 소화한 키스오브라이프, 신보 기대감 UP

키스오브라이프 새 앨범 'Midas Touch'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개인 티저 포토를 통해 신보 콘셉트를 예고했다.

21일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 공식 채널에는 신보 'Midas Touch'(미다스 터치)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신전을 연상시키는 조각상이 배치된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려한 타투 패션을 소화하는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거칠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쥴리와 나띠를 시작으로 청순한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벨과 하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키스오브라이프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 하트 오브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매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던 바 있는데, 이와 대비되는 모습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가왔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Midas Touch'는 누군가에게 한 번쯤은 찾아오는 '사랑'을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멤버들의 가창력, 퍼포먼스를 더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컴백한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