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약자 권리 찾아준다" 의왕시, 노동상담소 무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는 지역 노동자와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관련 법률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한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상담소는 오전동 '이동노동자 쉼터' 2층에 있다.
노동관련 법률상담이 필요한 시민과 영세사업주라면 누구나 전화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동 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 부담이나 정보 부재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지역 노동자와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관련 법률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한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상담소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전문노무사가 상주하면서 대면·전화상담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와 관련한 노동자의 권리구제와 취업규칙 등 사업주의 제도설계를 지원한다.
노동상담소는 오전동 '이동노동자 쉼터' 2층에 있다. 노동관련 법률상담이 필요한 시민과 영세사업주라면 누구나 전화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동 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 부담이나 정보 부재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