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ESG 경영· 탄소저감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

송원섭 기자 2024. 3.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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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가 21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중견·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및 탄소저감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을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박광빈 ㈜엔츠 대표는 ESG경영 지원 방향과 글로벌 및 국내 탄소중립 최신 규제와 대응 현황 등을 설명했다.

탄소 저감 플랫폼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저탄소 경영 지원 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 기업은 총 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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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소중립 최신 규제·대응 현황 소개
‘ESG 경영 및 탄소저감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 모습. (대전상의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21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중견·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및 탄소저감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의 사업 시행에 앞서 선발 방식과 과정, 진단 방법, 산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박광빈 ㈜엔츠 대표는 ESG경영 지원 방향과 글로벌 및 국내 탄소중립 최신 규제와 대응 현황 등을 설명했다.

ESG 지원사업은 지역기업 스스로 기업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일련의 ESG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 기업은 ‘중대성 평가’ 5개사, ‘공시 지원’ 2개사, ‘종합진단’ 10개사 등 총 17개사다.

탄소 저감 플랫폼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저탄소 경영 지원 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 기업은 총 5개사다. 엔스코프 탄소 관리 플랫폼 1년 사용권과 탄소 전문 컨설턴트 기업 방문 상담 1회 등이 제공된다.

한편 대전상공회의소는 ESG경영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 진단을 비롯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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