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오열사의 몰락"...오재원, 마약 혐의 구속 심사

송효진 2024. 3.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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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21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재원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오재원은 지난 10일 오전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여성의 신고로 경찰서에 임의동행한 뒤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했지만 경찰의 추가 단서가 확인되며 19일 체포, 이튿날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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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21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오재원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재원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오재원은 지난 10일 오전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여성의 신고로 경찰서에 임의동행한 뒤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했지만 경찰의 추가 단서가 확인되며 19일 체포, 이튿날 구속됐다.

오열사의 몰락

마약 투약 혐의로 출석

묵묵부답

야구모자 눌러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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