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용군단', 해적 테마 배틀 로얄 이벤트 약탈폭풍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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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이하 와우: 용군단)'에 최신 10.2.6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약탈폭풍(Plunderstorm)을 선보였다.
약탈폭풍은 배틀 로얄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해적 테마의 게임 내 이벤트로, 점점 좁아지는 지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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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폭풍은 배틀 로얄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해적 테마의 게임 내 이벤트로, 점점 좁아지는 지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단, 승자 외에도 모든 참여자가 각각의 보상 트랙을 가져갈 수 있다. 생존을 위해 다른 상대와 전투를 벌이거나 숨어 다니며, 또는 지도를 샅샅이 헤집어 능력을 발견해 레벨을 올려야 한다. 능력은 최대 3등급(영웅)까지 올릴 수 있으며, 높은 가치의 희귀 NPC를 처치하거나 보물 상자를 찾아 영웅급 능력을 얻을 수도 있다. 약탈폭풍에서는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또, 배틀넷 계정 내 진행도가 공유돼 약탈폭풍에서 만날 수 있는 술통다리 해적단(Keg Leg Crew) 영예 트랙은 동일 계정 내 어느 캐릭터로든 최대 40레벨까지 달성이 가능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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