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벤쳐스, 루나랩스와 손잡고 ‘AI 로봇 F&B 1인 창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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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벤쳐스(대표 이종택)가 루나랩스㈜(대표 김원창)와 지난 19일 오후 2시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F&B 무인ㆍ1인 창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랩스는 정부 지원 로봇 과제를 여럿 수행하고, 하드웨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으로,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엔드 AI로봇을 활용한 F&B 무인ㆍ1인 창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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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벤쳐스는 하이엔드 AI 로봇을 사용한 ‘바리스 커피 로봇’,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로봇이 맥주를 따르는 등 AI 로봇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루나랩스는 정부 지원 로봇 과제를 여럿 수행하고, 하드웨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으로,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엔드 AI로봇을 활용한 F&B 무인ㆍ1인 창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먹방벤쳐스 관계자는 “최첨단 로봇 제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자본금 증자 등 신성장 동력 장착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무인 로봇카페 5곳을 직영 운영 중인데, 5월에 웅진플레이도시 내 700평 규모의 새로운 로봇카페를 오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로봇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오픈 예정이며, 올해부터 가맹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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