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식품산업 워라밸 지원…28일 사업설명회

임선우 기자 2024. 3. 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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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공회의소는 식품 산업의 근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워라밸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자 워라밸 지원사업은 근로자 건강 및 역량 강화, 기업 안착을 골자로 한다.

워라밸 제도 도입을 지원하는 워라밸 일자리 지원사업은 시간선택제와 유연근로제로 나눠 최대 1800만원, 1500만원씩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음성, 진천, 괴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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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는 식품 산업의 근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워라밸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간 근로조건과 근로복지 수준을 좁혀 근로자 이탈 방지와 빈일자리 해소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취지다.

근로자 워라밸 지원사업은 근로자 건강 및 역량 강화, 기업 안착을 골자로 한다. 지원액은 최대 1500만원이다.

워라밸 제도 도입을 지원하는 워라밸 일자리 지원사업은 시간선택제와 유연근로제로 나눠 최대 1800만원, 1500만원씩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음성, 진천, 괴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식품기업이다.

사업설명회는 27일 청주 S컨벤션 신관 3층 행복한홀에서 열린다. 참석 희망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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