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조정민에 플러팅 "나 추해?" 질문에 "예뻐, 언제는 안 예뻤나?"(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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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겸 가수 에녹이 조정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에녹은 조정민과 '곰탱이' 2024년 버전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실에서 만났다.
음식점으로 향하던 중 눈이 날리자 조정민은 에녹에게 "나 추해?"라고 물었다.
조정민의 고백에 에녹은 "미모의 여가수 번호를 안다. 그런데 궁금하다고 쉽게 연락하고 아는 척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조정민은 "그래서 나는 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가벼워 보이지 않잖아"라며 에녹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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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뮤지컬배우 겸 가수 에녹이 조정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에녹은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조정민과 무대연습을 했다.
이날 에녹은 조정민과 '곰탱이' 2024년 버전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실에서 만났다. 아직 어색한 관계였던 두 사람은 좀 더 편해지기 위해 반말을 하기로 했고, 조정민은 에녹에게 "존댓말 하면 밥 사기"라고 제안했다.
서로 반말을 하며 아찔한 춤 연습을 이어간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졌다. 이에 조정민은 "난 좀 벽이 무너지는 느낌이 든다"라고 했고, 두 사람은 춤 연습 후 함께 식사까지 하러 갔다.
음식점으로 향하던 중 눈이 날리자 조정민은 에녹에게 "나 추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에녹은 "아니, 예뻐. 언제는 안 예뻤나?"라며 플러팅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떡볶이집에서도 조정민에게 "마마님"이라며 거침없는 호칭을 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함께 떡볶이를 먹던 에녹, 조정민은 한층 편해져 깊은 대화를 나눴다. 에녹은 "정민이가 어떤 사람인가 많이 궁금하다"며 관심을 표했다. 이에 조정민은 "서로 번호를 알게 됐지만 전혀 사적인 얘기를 하지 않더라. 난 그게 매너 있어 보이면서도 관심이 전혀 없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조정민의 고백에 에녹은 "미모의 여가수 번호를 안다. 그런데 궁금하다고 쉽게 연락하고 아는 척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조정민은 "그래서 나는 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가벼워 보이지 않잖아"라며 에녹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에녹과 조정민은 서로의 손 크기까지 대보며 썸 타는 남녀의 설렘을 드러냈다. 에녹은 "기회가 돼서 오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고민이 있을 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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