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경산시 후보 등록 "尹과 호흡 맞출 수 있는 힘 있는 일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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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후보(36)는 21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후보로 등록하고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힘 있는 새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조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시지 팀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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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뉴스1) 정우용 기자 = 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후보(36)는 21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후보로 등록하고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힘 있는 새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 및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 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 완공, 남천 하이패스 IC 개설, 만성 정체 구간 도로개선 등 교통혁신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 세웠다.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조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시지 팀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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