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美 3월 FOMC 결과에 안도…2년 만에 2750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가 미국 3월 연방준비제도(FOMC) 결과에 안도하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전기·전자(3.40%) △금융업(3.06%) △유통업(2.65%) △전기가스업(2.29%) △운수장비(2.27%) △의료정밀(1.69%) △통신업(1.36%) △건설업(1.33%) △종이·목재(1.16%) △의약품(1.14%) △서비스업(1.05%) △기계(1.04%) △화학(0.88%) 등 전 업종이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1.44% 상승한 904.29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증시가 미국 3월 연방준비제도(FOMC) 결과에 안도하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약 2년만에 275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90.14) 대비 2.41%(64.72포인트) 상승한 2754.8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705억원, 1조513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조9099억원가량을 팔았다.
△전기·전자(3.40%) △금융업(3.06%) △유통업(2.65%) △전기가스업(2.29%) △운수장비(2.27%) △의료정밀(1.69%) △통신업(1.36%) △건설업(1.33%) △종이·목재(1.16%) △의약품(1.14%) △서비스업(1.05%) △기계(1.04%) △화학(0.88%) 등 전 업종이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도 기아(0.00%)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랐다. △SK하이닉스(8.63%) △현대차(4.56%) △삼성전자우(3.13%) △삼성전자(3.12%) △LG에너지솔루션(1.47%) △셀트리온(1.47%) △삼성바이오로직스(0.82%) △삼성SDI(0.55%) △POSCO홀딩스(0.35%)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코스닥 또한 전 거래일(891.45) 대비 1.44%(12.84포인트) 상승한 904.29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87억원, 17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61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HLB(8.57%) △레인보우로보틱스(4.58%) △에코프로비엠(4.15%) △셀트리온제약(2.69%) △HPSP(2.33%) △에코프로(1.65%) △알테오젠(0.36%) 등은 오른 반면 △엔켐(-5.02%) △리노공업(-1.00%) △신성델타테크(-0.91%) 등은 내렸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정부 "업무개시명령 위반 전공의 내주부터 면허정지 처분"
- '최대 30% 할인' 오렌지·바나나 대형마트에 풀린다
- 춘식이 이모티콘 받으면 스팸문자?…카카오 "게재 실수였다"
- 신동빈·손경식 등 재계 총수들 'MLB 개막전' 관람
- 자진사퇴 선 그은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 조사 받을 기회 있길"
-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일부 시인…구속 기로
- 신동빈, 재계 총수 중 연봉 가장 많아…임직원 '최고 연봉' 기업 어디?
- "단 한순간도..." 손흥민에게 대표팀이란?(영상)
- 샤이니 민호 측 "日 예능 출연, 현지 활동에 큰 도움될 것"
- 미등록 이슬람 이주 노동자 폭력적 단속은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