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오늘(2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상후 기자 2024. 3.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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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고속도로가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과 이상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고속도로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2일 개봉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슬기(32)가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김슬기의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김슬기는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당감동 온종합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슬기는 다양한 연극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오다 2011년 tvN 'SNL 코리아' 시즌1 크루로 합류하게 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tvN '이웃집 꽃미남' '오 나의 귀신님' '별똥별', KBS 2TV '연애의 발견' '법대로 사랑하라', MBC '세가지색판타지-반지의 여왕'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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