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에 작년 13억 지급…백우석 의장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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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OCI홀딩스(010060)에서 13억 원여의 보수를 받았다.
21일 OCI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우현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895만 원, 상여 1억5128만 원, 기타 근로소득 4967만 원을 합쳐 총 13억202만 원을 수령했다.
이사회 의장인 백우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895만 원, 상여 1억5128만 원, 기타 근로소득 4967만 원을 더해 총 12억6989만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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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우현 OCI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OCI홀딩스(010060)에서 13억 원여의 보수를 받았다.
21일 OCI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우현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895만 원, 상여 1억5128만 원, 기타 근로소득 4967만 원을 합쳐 총 13억202만 원을 수령했다.
이사회 의장인 백우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895만 원, 상여 1억5128만 원, 기타 근로소득 4967만 원을 더해 총 12억6989만 원을 수령했다.
서진석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5억1466만 원, 상여 4688만 원, 기타 근로소득 3666만 원을 합쳐 총 5억9819만 원을 수령했다.
OCI는 지난해 4월 지주사 OCI홀딩스와 사업회사 OCI로 인적분할했다. '오너3세'인 이우현 당시 부회장이 이듬달 OCI홀딩스 회장에 승진하고, 서진석 대표가 선임되면서 이우현·서진석 체제가 만들어졌다.
전임 회장이었던 백우석 부회장은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가 오는 23일 임기 만료로 직을 내려놓는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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