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양계장서 화재…25분 만에 진화, 가축·인명피해 없어

신성훈 기자 2024. 3.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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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김천 개령면 양계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3.21/뉴스1

(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21일 오후 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1대, 장비 17대, 인력 31명 등을 투입해 25여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양계장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사육하는 닭이 없어 가축 피해는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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