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청주시 화학안전팀장, 물놀이 안전 유공 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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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충북 청주시 안전정책과 화학안전팀장이 '2023년 물놀이 안전 유공자 표창'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임 팀장은 물놀이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대책을 세우고, 주말과 휴일에도 물놀이 관리지역을 철저히 관리해 사고 위험을 사전 방지했다.
임찬규 팀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16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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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임찬규 충북 청주시 안전정책과 화학안전팀장이 ‘2023년 물놀이 안전 유공자 표창’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임 팀장은 물놀이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대책을 세우고, 주말과 휴일에도 물놀이 관리지역을 철저히 관리해 사고 위험을 사전 방지했다.
수심이 깊고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은 위험구역으로 특별 지정 관리하고,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물놀이 지역 전체에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했다.
안전한 물놀이 문화정착을 위해 시민 대상 물놀이 안전 시연회,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15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등 안전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찬규 팀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16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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