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쳐진다… '드론봇 페스티벌' 피날레 장식
이종현 기자 2024. 3. 21. 15:58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양주시 상공을 가른다.
양주시는 오는 5월24~26일 열리는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마지막 날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외국 국제행사에 초청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연팀으로 지난 2022년에는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안았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행사 공동 주최 측인 지상작전사령부가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5월26일 광적면 가납리 상공에서 고난이도 곡예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부터 지상작전사령부가 참여해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 6만여명이 방문했고, 인터넷 후기, 칭찬 민원 등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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