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3년만 부모 된다…♥지상은 "남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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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43)이 아빠가 된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시험관 하는 동안 같이 슬퍼해 주고 기뻐해 주는 남편이랑 친구들 진짜 진짜 고맙고 감사하다. 남편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남편 장수원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2021년 11월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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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43)이 아빠가 된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아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한 지상은은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따랑이(태명)만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해서 따랑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기다릴게. 정말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시험관 하는 동안 같이 슬퍼해 주고 기뻐해 주는 남편이랑 친구들 진짜 진짜 고맙고 감사하다. 남편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남편 장수원에게 마음을 전했다.
장수원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초음파 인증샷을 공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2021년 11월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2022년에는 예능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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