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평생교육 사업에 1억9000만원 투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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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21일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열어 평생교육 사업에 1억9000여만원 예산을 투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평생교육과 장애인 교육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여했다.
서구는 올해년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기관을 심의·선정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10건,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1건, 동 캠퍼스 18건 등 29건의 사업에 대해 총 1억9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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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평생교육과 장애인 교육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여했다.
서구는 올해년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기관을 심의·선정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10건,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1건, 동 캠퍼스 18건 등 29건의 사업에 대해 총 1억9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와 연계해 서구 18개동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 '365일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는 21일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주말·공휴일형)'에 국공립 화정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서구는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에 투입한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사업은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골자로 주말 또는 공휴일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필요한 시간만큼 영유아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화정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 6세 취학전 영유아 대상 2개 반을 운영 중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부모의 다양한 근로 형태에 따른 틈새 보육이 가장 필요한 주말이나 공휴일에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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