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봄 햇살 가득한 밀양 삼문동 봄꽃 식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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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21일 삼문동 여성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대로와 중앙로의 가로 화분과 화단에 봄맞이 꽃 3500여 포기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삼문동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 화분에 팬지를 심고, 수국과 꽃 잔디로 이뤄진 화단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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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21일 삼문동 여성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대로와 중앙로의 가로 화분과 화단에 봄맞이 꽃 3500여 포기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삼문동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 화분에 팬지를 심고, 수국과 꽃 잔디로 이뤄진 화단도 조성했다.
삼문동은 주민들이 다채로운 색깔의 꽃을 보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동면위원회, 자연보호 홍보
밀양시는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상동면위원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리 금호 제방에 모여 자연보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금호 제방에서 빈지소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인근 주민과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필요성을 홍보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도태만 위원장은 지역민 스스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쳐 더욱 보람을 느끼며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증가하는 날 더 많은 분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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