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예준, 성대결절 진단 “활동 최소화” [전문]

사진=플레이브 예준 / 블라스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플레이브 예준이 성대결절로 활동을 쉰다.

소속사 블라스트 측은 3월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예준이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되어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회복을 위하여는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라이브 방송, 기타 일정에 예준 활동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버추얼 아이돌인 플레이브는 오는 4월 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VLAST입니다.

지난 2월 17일 ‘예준’의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조정하여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였으나,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되어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예준’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는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PLAVE의 라이브 방송이나 기타 일정에 ‘예준’의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PLAVE 멤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평플’의 최우선 전제인 만큼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VLAST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준’의 스케줄 조정에 관해 PLLI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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