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반드시 승리해 구미 발전 이룰 것"…구미갑 후보 등록

정우용 기자 2024. 3.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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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구미갑 국민의힘 후보는 20일 구미시선관위에 22대 총선 후보로 등록하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도의원을 거쳐 지난 4년의 국회의원 임기까지 오직 구미 발전만 고민하며 달려왔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숭고한 사명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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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이 21일 구미시선관위에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갑 후보로 등록했다. (구자근 캠프 제공) 2023.3.21/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자근 구미갑 국민의힘 후보는 20일 구미시선관위에 22대 총선 후보로 등록하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도의원을 거쳐 지난 4년의 국회의원 임기까지 오직 구미 발전만 고민하며 달려왔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숭고한 사명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구미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후 동국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5대 구미시의원, 9·10대 경북도의원,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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