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전만권 아산을 후보 "균형발전 특례시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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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사진)는 21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균형발전특례시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이 성장할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행정적 발판 마련이 중요하다"며 "아산시와 같은 거점도시에 적절한 특례가 설계되면 수도권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저출산 등 국가적 난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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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사진)는 21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균형발전특례시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이 성장할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행정적 발판 마련이 중요하다"며 "아산시와 같은 거점도시에 적절한 특례가 설계되면 수도권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저출산 등 국가적 난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기존 특례시가 가진 행정적 자율성(인허가권 등) 뿐 아니라 △국비지원 범위 30~50%→70% 확대 △아산시민 세금(국비·지방세) 감면 △기업 이전 시 소득·법인세 감면 등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역발전의 효과를 보려면 단순 법인세 인하만으로는 유입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균형발전특례제도 도입은 행정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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