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서다은 2024. 3. 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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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슬기(32)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김슬기의 어머니가 21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코미디쇼 'SNL 코리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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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 사진=뉴시스
 
배우 김슬기(32)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김슬기의 어머니가 21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부산 당감동 온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9시30분이다.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코미디쇼 ‘SNL 코리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라켓소년단’,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 출연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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