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일 울산과의 현대가 더비서 '레전드 이동국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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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가 더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레전드 이동국 데이'로 꾸민다.
전북은 "팬들의 기억 속에 가장 많은 영광의 순간을 만든 레전드 이동국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 구단 30주년을 축하하고 울산전 승리를 기원한다"고 21일 전했다.
전북은 이동국 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홈경기 티켓을 제작했다.
이날 경기부터 전북은 스타디움 투어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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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가 더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레전드 이동국 데이'로 꾸민다.
전북은 "팬들의 기억 속에 가장 많은 영광의 순간을 만든 레전드 이동국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 구단 30주년을 축하하고 울산전 승리를 기원한다"고 21일 전했다.
전북은 이동국 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홈경기 티켓을 제작했다.
이날 경기부터 전북은 스타디움 투어도 선보인다. 스타디움 투어는 시즌권 구입 팬을 대상으로 선수단 락커룸과 N라운지 등 전주성의 주요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북은 여권 스탬프와 뽑기 게임 등 참여 이벤트 공간과 드레싱룸 콘셉트 포토존을 신설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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