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새마을회 제21대 회장에 윤원섭 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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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21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도새마을회 임원, 시·군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각 회원 단체별 정기총회에서 최만환 경남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연임하고, 곽영순 새마을부녀회장, 조순녀 새마을문고회장이 선출되어 경상남도새마을회 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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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21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도새마을회 임원, 시·군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안화영 이임회장의 공로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 수여, 윤원섭 신임회장 취임사, 외빈 축사, 축하떡 자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지역과 사회에 봉사하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경남 도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 회원 단체별 정기총회에서 최만환 경남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연임하고, 곽영순 새마을부녀회장, 조순녀 새마을문고회장이 선출되어 경상남도새마을회 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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