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시장 상인에 행패 부리고 승용차 발로 찬 50대 구속
정우용 기자 2024. 3.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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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영세상인들에게 욕을 하고 차를 파손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A 씨(58)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6일과 13일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술에 취한채 상인들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발로 차 파손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 불황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영세업자를 괴롭히는 생활 폭력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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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영세상인들에게 욕을 하고 차를 파손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A 씨(58)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6일과 13일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술에 취한채 상인들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발로 차 파손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 불황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영세업자를 괴롭히는 생활 폭력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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