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청하 스파클링’ 모델에 ‘파친코’ 배우 김민하 발탁

김수연 2024. 3. 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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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김민하씨의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의 타깃 소비자인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먼저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 광고는 주류 제품으론 이례적인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모델과 함께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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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날부터 김민하와 함께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분홍색 색감의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콘셉트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로, 먼저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 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고 롯데칠성은 소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230만병이 팔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김민하씨의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의 타깃 소비자인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먼저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 광고는 주류 제품으론 이례적인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모델과 함께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하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의 선자역을 맡은 뒤 ‘제20회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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