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신임 대표이사에 브랑켄 내정
박미영 2024. 3.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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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신임 대표이사로 한스 브랑켄(Hans Vranken)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랑켄 내정자는 금융서비스와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브랑켄 내정자는 "악사손보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악사손보의 기술적 우수성과 탁월한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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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신임 대표이사로 한스 브랑켄(Hans Vranken)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랑켄 내정자는 금융서비스와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악사 일본 다이렉트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2021년부터 현재까지 AXA 인터내셔널마켓(International Markets of AXA)에서 인사(HR),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책임자(Director of People, Communications and Brand)를 맡고 있다.
그는 정기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6월1일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브랑켄 내정자는 “악사손보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악사손보의 기술적 우수성과 탁월한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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