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삼성E&A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삼성E&A의 E는 'Engineers'로 회사의 강력한 자산인 엔지니어링 기술은 물론 미래 사업 대상인 에너지(Energy)와 환경(Environment)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지구(Earth)와 생태(Eco)를 만들어 갈 조력자(Enabler)인 임직원을 뜻한다.
A는 'AHEAD'로 끊임없이 변화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수행혁신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회사의 가치와 의지를 의미한다.
삼성E&A는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엔지니어링 회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수행 패턴, 기술로 사회적 난제 해결, 존중·공감·소통의 조직문화 등 3가지 중장기 핵심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삼성E&A는 4월에 새로운 CI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궁 홍 삼성E&A 사장은 "올해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E&A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혁신을 더욱 단단히 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 미래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E&A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2000명 증원 확정…노환규 "죽는 건 국민, 의사들은 안 죽어"
- "바쁘다 바빠"…MLB 서울 시리즈는 '때아닌 대목'
- '류준열♥' 한소희, 시끌벅적 하와이 여행 마치고 귀국…왼손 약지에 커플링? [엔터포커싱]
- [단독] 양향자, 21일 개혁신당 탈당할 듯
- "1위 앞지르나 했더니 2위마저 뺏겼다"
- "강남3구에 무슨 일이"…매물 20% 늘었다
- [전셋값 고공행진] '임대차3법' 시행 만4년…"뇌관 터질라"
- [단독] 양문석 "노무현, 한국땅 못밟도록 공항폐쇄해야"
- "비인간적인 상황이다" 단체로 비키니 입고 대학교 간 이유는?
- 與 인요한·김예지 등 당선권…'친윤' 이철규는 비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