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날벼락, 보트만 십자인대 파열 ‘시즌아웃’

김재민 2024. 3. 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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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핵심 수비수를 잃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스벤 보트만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상자가 많아 시즌 내내 고전 중인 뉴캐슬이 또 하나의 핵심 선수를 잃었다.

보트만은 이미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전반기 3개월간 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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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핵심 수비수를 잃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스벤 보트만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상자가 많아 시즌 내내 고전 중인 뉴캐슬이 또 하나의 핵심 선수를 잃었다. 보트만은 이미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전반기 3개월간 결장한 바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에는 '시즌 아웃'이다. 보트만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최소 6개월 이상의 재활이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뉴캐슬은 이번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 부진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리그 28경기 12승 4무 12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다.(자료사진=스벤 보트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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