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수지 제친 이세영, 스타랭킹 女배우 '2위'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이세영이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2023.1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부문 2위에 올랐다.

이세영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3주(52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또 한번 차지했다. 획득표 1만 2165표다.

이번주 1위는 1만 5728표의 소녀시대 윤아, 3위는 4462표의 박은빈이 랭크됐다.

이어 손예진, 김세정, 수지, 전도연, 김지은, 박민영, 신혜선이 10위권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