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PD 역할 위해 방송국 출근, 밥 시간의 중요성 느껴”(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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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작품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KBS 별관에 출근하고 있다. 제가 KBS 공채 출신이다. 거기에 인사하러 다닌 곳인데 PD 역할을 하면서 그곳에 있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출근했다. 대본을 읽으러 갔다가 빈 책상이 있길래 거기에 앉아도 되냐고 허락을 맡았다. PD님들의 생활을 지켜보고 조연출 님과 대화도 하면서 역할에 대해 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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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지현우가 작품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한 사연을 공개했다.
3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현우는 ‘미녀와 순정남’에서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막내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았다.
지현우는 PD 역할을 위해 방송국에도 직접 출근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현우는 “KBS 별관에 출근하고 있다. 제가 KBS 공채 출신이다. 거기에 인사하러 다닌 곳인데 PD 역할을 하면서 그곳에 있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출근했다. 대본을 읽으러 갔다가 빈 책상이 있길래 거기에 앉아도 되냐고 허락을 맡았다. PD님들의 생활을 지켜보고 조연출 님과 대화도 하면서 역할에 대해 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지현우는 배우가 아닌 PD 입장에서 본 차이를 전했다. 지현우는 “촬영할 때 배우 역할만 했다가 현장 팔로우 하면서 스태프로서 배우를 지켜보다 보니까 사소한 거지만 맛있는 밥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하더라. 현장에 나와서 꼭두새벽부터 저녁 시간까지 모든 스태프가 움직이고 분주하게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밥 시간에 맛있는 밥을 먹어야 즐겁게 현장을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현장에서 더 준비를 잘해서 일찍 끝내서 식사 시간이 보장 될 수 있는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3월 23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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