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인증한 시계만 '51억 원'...넘사벽 부 과시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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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5억 원 상당의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2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화 '로드 하우스' 시사회에 참석한 격투기 선수 겸 배우 코너 맥그리거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이 약 35만 파운드(한화 약 5억 9,300만 원)라고 보도했다.
코너 맥그리거가 착용한 제품은 영화 '대부' 개봉 5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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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5억 원 상당의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2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화 '로드 하우스' 시사회에 참석한 격투기 선수 겸 배우 코너 맥그리거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이 약 35만 파운드(한화 약 5억 9,300만 원)라고 보도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차분한 정장을 입고 영화 '로드 하우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매체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있는 시계를 드러냈다. 해당 시계는 고급 시계 브랜드 '제이콥 앤 컴퍼니'(Jacob & Co) 제품으로 드러났다. 코너 맥그리거가 착용한 제품은 영화 '대부' 개봉 5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코너 맥그리거는 여러 차례 고급 시계를 자랑한 바 있다. 그는 230만 달러(한화 약 30억 4,900만 원)에 달하는 제이콥 앤 컴퍼니 다이아몬드 시계와 110만 달러(한화 약 14억 5,800만 원) 상당의 파텍 필립 시계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롤렉스, 쇼파드 시계를 여러 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지난 2021년 코너 맥그리거의 연 수입을 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386억 원)라고 추정했다. 당시 그는 운동선수 수익 1위를 기록하며, 축구 스타 호날두를 제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코너 맥그리거가 출연하는 영화 '로드 하우스'는 21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됐으며,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는 '빌런' 녹스로 출연하며, 영화에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대립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너 맥그리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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